RT @Nomadchang: 걸어 온 길을 돌아보며 내 영혼이 따뜻한 날들이었다고 회상할 수 있다면 얼마나 근사할까. 바닥 삶이 고단해도 쌍용차 해고자들이 밤이슬 맞으며 이 시간을 지나는 것도 회상할 미래를 믿어서다. 지금 이 시간들이 영혼이 따뜻한 날들로 기억되길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