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 @estima7: 읽을 책이 부족했던 어린 시절에는 친구들에게 책이나 만화책을 빌려서 아껴읽으며 탐독을 하곤 했다. 그런데 요즘 시대에는 모든 콘텐츠가 넘쳐흘러서 그런 아껴 읽는 맛이 사라졌다. 대충 빨리 읽고 다음 책으로 넘어가야 한다는 강박관념까지 느낀다.